[UI/UX 고민] 현재 페이지 표시 어디까지 해야해!
브레드크럼+탭+페이지타이틀
이것만 해도 현재 위치에 대한 설명이 세군데나 나타난다..
이런식이면 브레드크럼의 현재 페이지 표기를 없애고 탭으로 페이지 타이틀로 대체해서 , 컨텐츠에는 타이틀 없이 본론이 바로 나오는게 맞는 걸까?
브레드크럼 내비게이션은 유저에게 ‘맥락 정보’의 훌륭한 소스가 되며, 유저가 다음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 지금 어디에 있는가? 사이트 전체 구조 안에서 어디에 위치했는지 알려준다고 합니다.
- 어디로 갈 수 있는가? 사이트의 검색 가능성을 높여주며, 펼쳐서 보여주어 메뉴보다 사이트 구 조를 더 이해하기 쉽게 해준다고 합니다.
- 거기로 가야 하는가? 콘텐츠의 가치를 알려주고 브라우징을 독려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상품을 검색해서 마음에 안 들면 쉽게 상위 카테고리로 들어가서 살펴볼 수 있게 해주어 사이트 이탈률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참고
https://velog.io/@gga01075/breadcrumbs
1. Global navigation
페이지를 이동해도 항상 그자리에 있는 웹 네비게이션
위치는 그대로이지만 항상 그대로일 필요는 없고 페이지 이동 했을때 해당페이지 구성에 맞게 수정하는게 더 편리할 수도 있음
- 현재 우리 제품은 햄버거 메뉴 형식의 네비게이션을 사용하고 있어 크게 자리를 차지하지 않는다
2.Page name
모든 페이지는 이름이 있어야하며
잘보이는 적절한 위치에 있어야한다
내가 클릭한 페이지와 같은 이름이여야 한다.
3.현재 위치 표시
유저가 길을 잃은 듯한 느낌을 받게하면 안된다.
누가봐도 확실한 표시로 어떤 위치에 있는지 표시해야한다.
- 탭을 통해서 현재 위치 확실히 표시하고있음
4.breadcrumb
- 위치 기반의 브레드 크럼
위치기반의 브레드 크럼은 네비게이션 구조에 맞춰 현재 위치를 표현한다
- 경로기반 브레드 크럼
경로기반은 네비게이션의 구조와는 상관없이 사용자다 페이지를 도달하기 위해 거친 모든 경로를 표기하는 것이다. 이것의 단점은 여러 링크를 통해 오는 것을 두서 없이 표현하기 때문에 도달한 페이지가 어디에 속해 있는건지 헷갈리게 된다
- 현재 우리의 브레드 크럼은 위치 기반의 브레드 크럼을 사용 하고 있다
결론🤨
현재 설계한 구조랑 달라 질게 없나 싶지만
-브레드크럼에서의 현재 페이지 표시는 생략! 브레드 크럼을 사용한 페이지의 구조 표시
- 탭으로 위치 표시
- 페이지 타이틀을 사용하여 현재페이지의 정보표시
이런식으로 사용의 이유를 나눈다면 중복이 아니라 각자의 역할이 있다고 생각하면 될것같다.
대신에 중복타이틀로 느끼지 않도록 디자인 상의 확실한 차이점을 두어야 할 것 같다
참고 글
https://brunch.co.kr/@ebprux/45
브레드크럼 Breadcrumbs UX 원칙
UX 디자인 배우기 #14 | Today UX 아티클 2016년 8월 17일 UX Planet에 게재된 Nick Nelson의 글 Breadcrumbs For Web Sites: What, When and How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브레드크럼(빵부스러기로 표시한 길)이란 핸젤과 그
brunch.co.kr
https://fastcampus.co.kr/story_article_uiuxdesign3
UX/UI 디자인의 기본 (3) 웹 내비게이션을 디자인할 때 꼭 지켜야 하는 원칙 | 패스트캠퍼스
UX/UI 디자인을 처음 들어본 분들도 우리 서비스에 쉽게 접목해볼 수 있도록 UX 디자인 방법론의 Bible이라고 불리는 스티브 크룩의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마!>의 내용을 간단하고 알기 쉽게 정
fastcampus.co.kr